[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가족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 볼 때 살짝 하는 인사”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 윤슬 양은 맨발로 지압돌 위를 걸었다. 비틀비틀 위태로운 듯, 이내 안정적인 자세로 중심을 잡고 걷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훈남인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고,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윤슬 양은 첫 돌잔치를 하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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