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좋은아침이예요. 요즘 너무덥고 습하죠 여름잘보내고계신가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핸드폰을멀리한지가 벌써 한달이지났네요 딱히 무엇을찾고싶었던건아니지만 어느순간 너무 자극적인세상속에 지쳤다. 사실은 조금 질렸다가 더 가까울꺼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마음이움직여지지않는 시간들은 안식월의시간으로 보냈어요. 한번에 여러가지일을하는 습관을버리고 잠을푹자고. 보고싶은것만보고 열심히 쉬어보니 잘쉬는호흡이 얼만나중요한일인지 생각과 삶의 밸런스를 바꾸게된시간이었어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어느덧7월. 기다리셨던소식들은 피드로정리해올릴께요. 날씨가 너무너무덥지만 저는 그래도 여름이너무좋아요. 시원한 하루보내세요”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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