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건강 관리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는 한두번 해본 적 있는데 기구필라테스는 처음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필라테스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오버핏의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요즘 들어 어른들 말씀 틀린게 하나 없다는걸 느껴요~ 나이먹으면 근육 없어지고 (심지어 이 나이에 골다공증이에요) 나잇살 먹는다는게 뭔지 부쩍 느끼는 요즘이랍니당!”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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