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주원이 파격 변신으로 돌아온다.
주원은 넷플릭스 영화 ‘카터’로 복귀한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로 주원은 타이틀 롤이자 인간병기 ‘카터’를 연기한다.
13일, ‘카터’의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주원은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가하면 비장한 얼굴로 총구를 겨누는 것으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영화를 위한 노력도 남달랐다. 주원은 인간병기를 연기하고자 7kg을 증량했다. 나아가 오랜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액션 스킬을 익혔다.
‘카터’의 연출을 맡은 정병길 감독은 “주원은 지금껏 본 배우 중에 액션을 가장 잘하는 배우다”라며 주원의 액션연기를 극찬했다.
한편 주원의 연기변신이 담긴 ‘카터’는 오는 8월 5일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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