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주민하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이 오늘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오늘(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4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주민하와 유일은 일을 하면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업가로 변신한 유일은 서강준, 공명 등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으며 방과후 복불복’ ‘유일랍미’ ‘몬스터’ ‘그 남자 오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주민하는 2006년 ‘반올림3’로 데뷔, ‘달자의 봄’ ‘히트’ ‘경성스캔들’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기막힌 유산’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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