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서효림이 운동에 열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9시부터 하는 운동이란… 아침부터 막 슬퍼졌다가.. 나올땐 자신감 찬 표정으로 웃으면서 걸음걸이도 가볍게 나오게 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필라테스를 하며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복장을 입고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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