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한영이 남편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의 꽁냥꽁냥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보는 풍경이지만~~둘이 넘 사랑스럽다~ 오늘도 아침부터 주방에서 꽁냥꽁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둘이 넘 사랑하나봐. 부럽다. 똥은 내가 치우는데 밥도 내가 주는데 저기 가서 저러고 있네”라고 덧붙이며 흐뭇함과 부러움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가 꼭 붙어 꽁냥꽁냥하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누리꾼들은 “눈에서 꿀이 뚝뚝” “박군 님 오월이 귀요미” “바라만 봐도 흐뭇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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