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나들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경미는 “분명 1박2일로 갔는데 ㅎㅎ 조개구이도 먹고 방도 좋았고 수영장도 갔는데 왜 사진이 이것밖에 없지?? ㅋㅋ”라고 전했다.
이어 “어른들이 있어도 아이 둘에 연세 드신 강아지까지 정신이 읎었네요 (사람유모차, 애견유모차, 킥보드 ㅋㅋ)”라고 덧붙였다.
정경미는 여행을 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딸의 근황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윤형빈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2020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 하차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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