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애라가 집밥의 여왕으로 거듭난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걸린 가족을 위해 차렸던 격리식사.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정성을 다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신애라가 가족들을 위해 차린 ‘격리밥상’이 담겼다. 신애라는 스테이크, 연어 회, 만두, 김밥 등 끼니마다 다른 메뉴를 준비하며 가족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정갈한 플레이팅으로 주부 9단의 면모도 뽐냈다.
신애라는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는 요즘. 매끼 또 이렇게는 못할 것 같은데. 우리 모두 코로나 조심하고 혹시 걸리더라도 아프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동료배우 차인표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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