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차서원이 ‘낭또포차’를 열고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한다.
이번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과 박나래의 ‘낭또포차 사차원’ 오픈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낭또(낭만 또라이)’ 차서원의 집은 불가마 하우스가 됐다. 이열치열을 견디며 포차 오픈을 준비하는 차서원과 박나래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할 예정.
나래바 사장 박나래에게 컨설팅을 의뢰한 차서원, 박나래는 ‘낭또포차 사차원’을 핫플로 만들기 위한 특급 전략을 전수한다. 경영 노하우 3가지와 신메뉴 레시피 3가지다. 차서원이 준비한 웰컴차를 마시고 컨설팅에 몰입한 박나래와 웃음이 터진 차서원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테이블 위에는 의문의 휴지 뭉치가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당황한 박나래의 모습, 땀에 흠뻑 젖은 채 흰 물체가 목과 볼에 잔뜩 붙어 있는 차서원의 모습도 담겼다. 여름을 맞아 한껏 더워진 차서원의 ‘불구덩이 주방’이었던 것. 차서원은 땀 샤워를 하면서도 “여름인데, 더워야지”라며 니트 패션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더위에 동공이 풀려버린 박나래의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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