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들이 좋아요? 딸이 좋아요?”라는 질문에 “아내요”라고 답하며 못 말리는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박시은의 출산 예정일을 묻는 질문에 “9월 5일”이라고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또한 태교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런 거 안 하고 아내랑 즐겁게 지내요”라며 “여행도 다녔고 맛난 것도 많이 먹었고”라는 대답으로 아내와의 즐거운 시간이 태교라고 강조했다. 박시은이 너무 예쁘다며 사랑한다는 애정가득 누리꾼의 글에는 “내거예요”라고 질투어린 남편의 답변을 달기도.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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