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제주도 태교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위가 작은 게 개탄스러웠다. 임신초기에는 조심스러웠던 날음식이지만 여긴 어쩔 수 없어. 다금바리는 보약이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갈한 음식과 다금바리 요리를 칭찬하며 “맛있게 먹었는지 뱃속에서 바른이가 다금바리처럼 펄떡거렸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다금바리 회와 정갈한 반찬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예비맘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전혜빈은 지난 4월 임신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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