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뉴진스가 데뷔와 함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데뷔 앨범 첫 타이틀곡 ‘Attention’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며 데뷔한 뉴진스는 티징 단계를 생략, 곧바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과감한 행보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공개로 승부수를 띄운 행보는 주효했다.
뉴진스는 ‘Attention’, ‘Hype Boy’, ‘Hurt’ 뮤직비디오를 통해 10대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풋풋하고 청량한 소녀들의 무해한 자연스러움이 팬들을 매료했다. SNS와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10대들에게 다가갔고, 공식 SNS에 수시로 올라오는 센스 있는 영상들은 팬 유입을 이끄는 주요 요소가 됐다.
뉴진스의 전용 소통 애플리케이션 포닝(Phoning) 역시 팬들과의 친밀감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포닝에는 뉴진스와 대화할 수 있는 채팅을 비롯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는 사진첩, 멤버들의 단체 채팅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기능 등이 탑재됐다.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NewJeans Day’를 진행하며 매일 멤버 한 명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 중이다.
뉴진스는 8월 1일 데뷔 앨범 ‘New Jeans’ 음원을 발매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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