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예원이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손절설’을 일축했다.
강예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지아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강예원의 반려견이 프리지아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강예원은 프리지아 소속사의 대표로 프리지아가 ‘가품논란’에 휩싸이기 전까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친분을 뽐내왔던 바.
가품논란 후 강예원이 프리지아에 관련된 글을 모두 삭제하며 ‘손절설’이 일었던 가운데 둘의 일상사진이 공개되며 오해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한편 최근 강예원은 JTBC ‘한 사람만’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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