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소녀시대가 또 다시 눈시울을 붉힌다.
이번 주 JTBC ‘소시탐탐’에는 경산이에 이어 또 다른 손님이 소녀시대 멤버들을 찾아와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과거 육아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아기 출연자 ‘진짜 경산이 찾기’가 벌어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가장 먼저 들어온 손님을 보고 경산이임을 확신해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또 다른 2명의 경산이가 등장, 충격을 선사하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멤버들은 이중 진짜 경산이를 찾아내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선물했다.
2일 방송에서는 어떤 손님이 찾아올까? 초인종 소리와 함께 등장한 무언가를 본 멤버들, 그중 윤아가 상상했던 상황이 현실이 돼 모두가 깜짝 놀란다. 손님의 메시지에 윤아는 “나 또 울어도 돼?”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수영은 그 옆에서 이미 대성통곡 중이었다.
한편, 룸메이트 태연과 티파니 영, 써니와 유리, 효연과 서현, 수영과 윤아의 ‘내 룸메의 손맛을 찾아라’가 펼쳐진다. 각 방의 룸메이트들 중 요리에 자신 있는 태연, 써니, 효연, 수영이 자신만의 레시피로 라면을 끓이면 나머지 멤버들은 4개의 라면을 모두 맛보고 룸메이트가 끓인 라면을 맞히는 것.
완성된 4개의 라면 중 모두가 기피하는 라면이 등장한다고. 시식을 거부하고 싶은 비주얼의 라면은 누구의 요리일지, 2일 저녁 8시 50분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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