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재현이 지친 삶의 원동력으로 ‘추억’을 꼽아 눈길을 끈다.
1일 안재현의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에세이를 발매하고 작가로 변신한 안재현은 팬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며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응원과 관심 정말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힘들었던 시절의 위로가 된 원동력으로 기억과 추억을 꼽고는 그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지치거나 힘들 땐 내가 나왔던 예능이나 드라마를 본다”면서 “그 안에선 나 자신도 행복해 보이고 주변 인물들과 함께했던 추억과 그때의 상황들이 좋았던 기억으로 떠오른다”고 했다.
한편 안재현의 최근 연예 활동은 지난 2021년 방영된 tvN ‘운동천재 안재현’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롤링스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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