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1.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 2. 세차는 눈치게임중 3.보고싶은 애는 TV로 보는 중 4. 결이사 괜히 또 봐서 띵띵 부음 5. 요즘 빠진 종이가방뜨기 6. 식단/절식 열심히 하는 중 7.건강해지기 위해 흑마늘 씹어먹기 8. 씻으면 잠깐 좀 사람 되는 거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이 언급한 근황과 관련된 배슬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액자가 기울어진 집 내부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또한 투명한 피부와 인형미모가 돋보이는 배슬기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인기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SBS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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