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슬기와 오동민이 새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출연 소감을 나타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연배우 이승기 이세영 외에도 신스틸러 배우 김슬기 오동민 등이 출연해 로(Law)맨스 드라마의 맛을 살린다.
작중 경찰대 출신의 재원 ‘한세연’ 역으로 분한 김슬기는 “재밌는 대본과 멋진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다 보니 촬영장 분위기도 돈독하고 매 순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현장에서 에너지를 얻는 만큼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분들도 밝은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포부도 전했다.
김슬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오동민은 “훌륭한 팀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극에 잘 녹아들고 싶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미남당’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법대로 사랑하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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