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차지연이 씨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씨엘엔컴퍼니는 차지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의 차지연은 무대와 안방극장, 스크린을 자유로이 오가며 활약 중이다.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이래 ‘서편제’ ‘아이다’ ‘레베카’ 등 대작에서 열연한 차지연은 영화 ‘간신’은 물론 SBS ‘모범택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 등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며 전천후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씨엘엔컴퍼니에는 고경표 박세영 서영주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씨엘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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