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감성 무대로 늦여름 밤을 적신다.
성시경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요계 선후배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대형 무대로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것.
‘늘 그대’로 입을 맞춘 양희은을 비롯해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등 명품 가수들이 총출동해 명품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찍이 성시경은 지난 5월, 3년 만에 선보인 콘서트 ‘축가’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티켓전쟁이 예고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에스이십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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