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티지 그릇가게를 들른 근황을 공개하며 “소소한 행복을 샀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 대본집을 선물 받았다며 “그 시절 어떤 배우가 쥐고 연구하고 연기했을 대본집을 받으니 주는 사람의 마음도 받는 사람의 마음도 설레고 떨리는 묘한 기분이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전혜빈이 빈티지 그릇들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버올 팬츠를 입은 전혜빈은 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귀엽고 상큼한 임산부의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4월 임신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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