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와 색다른 스킨십을 선보였다.
3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돈독해지는 커플요가”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재우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입맞춤을 상상했지만 유리 얼굴 다시 올라오는데 한참 걸렸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신혼 애송이들 잘들어 너흰 부디 형처럼 되지 말고 열심히 팔 힘 길러라”라고 덧붙였다.
김재우는 물구나무를 선 채로 바닥에 누운 아내와 입 맞추는 고난도 자세를 연출했다. 하지만 내려간 상태로 올라오지 못해 아내의 얼굴을 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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