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6일 김준호 소속사 측은 김준호의 부친이 지난 5일 향년 75세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준호는 슬픔 속에 빈소를 준비하고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한편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기를 누린 김준호는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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