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만삭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외출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맛 좋고 감성 최고인 취저카페 이제야 와봤다”라며 “음악도 너~~무 좋아요!! 태교도 잘하고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바지에 블랙 상의를 입은 김영희가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 윤승열과 데이트 중인 듯 부부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행복한 태교 일상을 엿보게 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해 1월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화촉을 밝혔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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