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올해 60세가 된 홍콩 배우 양조위가 근황을 전했다.
양조위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를 게재, 팬들에게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조위는 하늘색 후드티셔츠 차림으로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있다.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고 반대편을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을 뿐이지만 특유의 깊은 눈매로 남다른 무드를 연출해냈다.
더욱이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소년미까지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홍콩 대표 연기파 배우 양조위는 지난해 개봉한 마블 블록버스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빌런 웬우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양조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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