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0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점프수트는 입을 수 없겠지만 배가 뽈록한 히어로의 존재감이 얼마나 행복한지. 매 순간 나의 행복을 축복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로 만들어준다”라고 적고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점프슈트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었다.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의 볼록한 D라인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성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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