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이브가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의 컴백을 응원했다.
라춘듀오 컴백쇼의 스페셜 티켓을 들고 있는 아이브, ‘스페셜 게스트’라는 문구가 크게 적힌 스페셜 티켓은 컴백쇼가 열리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프리티켓부스에서 일반 관람객들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앞서 라춘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쇼 스페셜 티켓을 들고 직접 홍보에 나선 바.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춘장이들(라춘듀오의 팬덤명) 컴백쇼 오면 주려고 초대장도 만들었다. 실물은 더 영롱하다는 사실”이라며 컴백쇼를 홍보했다. 라춘듀오 소속사 카카오는 “라춘듀오가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들을 컴백쇼에 초대했다”면서 “특히 이번 활동 컴백곡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인만큼 아이브에게 컴백쇼 스페셜 티켓을 전달했고, 이에 아이브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까지 보내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브는 인증샷과 함께 “아이브도 응원하는 라춘듀오 선배님 컴백쇼 다함께 가보자고”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라춘듀오는 SNS에 “우리 우정 영원히”라며 이를 공개했다.
라춘듀오는 12일 컴백쇼를 통해 시즌2 활동을 시작한다. 첫 번째 활동곡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컴백쇼에서는 숏 뮤직비디오와 함께 특별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컴백 전 라춘듀오는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라춘듀오의 컴백쇼는 오는 12~21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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