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자가격리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로 세 번째 PCR 검사. 아이라인도 그렸는데 대화 없이 코와 입만 면봉으로. 호텔방 앞으로 찾아와서 검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홍콩의 시티 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수정은 흐트러짐 없이 세팅 된 모습으로 단정한 미모를 뽐냈다. 강수정은 “아이라인 그려서 사진 한 장”이라는 한 마디로 센스도 뽐냈다.
최근 강수정은 홍콩의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강수정의 남편은 홍콩 금융계 종사자로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을 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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