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박군, 학부모 됐다… “유치원에 간 반려견”[리포트:컷]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혼부부 박군과 한영이 학부형이 됐다. 무슨 사연일까.

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월이 유치원 다녀왔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반려견과 함께 애견 전용 유치원을 찾은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영은 품에 안은 반려견을 사랑스럽게 내려다보는 것으로 지극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견생 5개월 #난생 처음 #유치원에 가다 #앞으로도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 #집에 오면 푹 자고 #학부모 된 기념사진”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가수 박군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