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시모인 빅토리아 베컴과 고부 갈등을 겪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배우 니콜라 펠츠가 남편 브루클린 베컴과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각자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부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가를 물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과, 그에게 몸을 기댄 채 칵테일 잔을 들고 있는 니콜라 펠츠의 모습이 담겼다. 브루클린 베컴은 “내 여자”(My girl)이라는 문구를 더해 아내 니콜라 펠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인 두 사람은 핑크빛 무드로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4월 자산 규모 2조 원의 기업가 넬스 펠츤의 딸인 배우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할리우드 매체는 니콜라 펠츠가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 전부터 빅토리아 베컴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부 갈등은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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