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태오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태오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따르면 강태오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에 중부지방 곳곳에서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강태오의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태오만이 아니다. 김혜수와 박진영, 유병재 등 스타들도 폭우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내놓으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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