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펜타곤 키노와 친분을 드러냈다.
10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남자 아이돌이랑 남산 데이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미선은 키노와 함께 남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자물쇠 앞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좋았겠다”, “아들인 줄 알았다”, “이봉원은 어딨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MBN, K-STAR ‘고딩엄빠2’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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