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청담부부’ 정우성 이정재가 제대로 일을 냈다.
11일 영화관 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개봉 첫 날 21만 8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이정재는 감독 겸 배우로 원맨쇼를 펼치는가하면 그의 절친인 정우성이 공동 주연으로 함께하며 에너지를 보탰다.
이들은 지난 1999년 상영된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을 맞추며 화제성을 더했다.
한편 ‘헌트’는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에 직면한 안기부 요원들의 이야기로 지난 10일 개봉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헌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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