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박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의 아내 한영이 호텔 생활에 나섰다.
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도치 않게 오월이와 호캉스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반려견과 호캉스 중인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영이 서둘러 호텔을 찾은 건 그의 남편 박군이 코로나에 확진 됐기 때문이다. 박군은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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