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49)가 딸 애플(18)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뉴욕 거리에서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기네스 팰트로와 딸이 얼굴을 가까이 대고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다. 살풋이 미소 지은 기네스 팰트로 옆 딸 애플은 금발의 긴 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눈동자 색깔까지 엄마를 꼭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딸 애플도 SNS 계정에 엄마 기네스 팰트로와의 여행을 인증했다. 스토리에 기네스 팰트로의 사진을 게재하고는 “이 미녀와 뉴욕에서 48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과 2003년 결혼, 딸 애플(18)과 아들 모세(26)를 얻었다. 2014년 크리스 마틴과 이혼한 기네스 팰트로는 2018년 할리우드 제작자인 브래드 팰척과 재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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