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영지에서 도티까지, 화제의 지원자들이 ‘쇼미더머니11’에 도전장을 냈다.
13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Mnet ‘쇼미더머니11’ 1차 예선이 펼쳐진 가운데 이영지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의 우승자로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파워풀한 랩으로 ‘고등래퍼’ 최초 여성 우승자로 거듭한 이영지이니만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당연지사.
이 밖에도 힙합듀오 언터처블 출신의 방송인 슬리피와 23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도티, 실력파 래퍼 테이크원 등이 예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중 테이크원은 언더신의 고수로 통하는 래퍼로 시즌1 탈락 후 10년 만에 재출연하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쇼미더머니1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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