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누션 션이 박보검과 함께한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션은 “2022 815런 훈련. 새벽 5시에 나와서 함께 달려준 보검이. 기쁜 마음으로 8.15km 페이서로 함께 달려준다고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션과 박보검의 투샷이 담겼다. 새벽 러닝을 마친 이들은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815런을 훈련 중인 션은 “내가 광복절에 1.5km 달리는 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친 독립투사 분들에게 드리는 감사 편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한편 최근 션은 EBS2 ‘할 수 있다고! go!’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군백기를 가졌던 박보검은 지난 4월 전역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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