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열도 접수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아이브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실시한 2주간의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아이브는 요코하마, 후쿠오카 등에서 진행된 일본 ‘더 스타 넥스테이지’에 참석해 6만 여 명의 일본 팬들과 호흡했다.
일찍이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로 애플뮤직 재팬 주간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오리콘 차트 주간 스트리밍 부문 2위, 라인뮤직 4월 월간 ‘TOP100’차트 9위 등을 기록한 바 있어 일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바.
프로모션 기간 중 아이브는 후지TV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TV’를 비롯해 ‘메자마시 8’, ‘POP UP!’ 등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2주간의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컴백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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