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늘씬한 여신 자태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동하회마을 #월영교 우리나라 예쁜 곳이 참 많더라~#우리나라좋은나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성령이 안동하회마을과 월영교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캐주얼한 팬츠를 매치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늘씬한 어깨선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와 세월을 역주행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성령은 ‘연중 라이브’에서 ‘먹어도 살 안 찌는 스타’로 꼽힌 것에 대해서도 이날 SNS를 통해 “살이 안 쪄 보이는 편”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김성령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옥선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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