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태어날 둘째를 보러 갈 생각에 기쁨의 웃음을 터트렸다.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우리 베이비 보러 가는 날이에요. 정기적으로 가는 날이죠. 이제 매주 가요. 그래서 또 베이비 볼 생각에 빵 터졌어요. D-21 #임신10개월 #임신 #임산부 #베이비 #OMG”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실내에 앉아있는 진태현이 점점 표정이 변하면서 행복 가득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둘째 만날 날을 기다리는 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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