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박한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박한별의 소속사인 이엘파크 관계자는 17일 TV리포트에 “박한별이 오늘 오전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서울 강남 소재 병원에 있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2017년 11월 결혼해 이듬해인 2018년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원조 얼짱으로 얼굴을 알린 박한별은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요조숙녀’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오! 마이 레이디’ ‘잘 키운 딸 하나’ ‘애인 있어요’ 등 드라마에 출연해 안방 팬들과 만났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0월 기존 소속사인 이엘파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이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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