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내한했다.
브래드 피트는 18일 영화 ‘불릿 트레인’의 홍보 차 인천 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피트의 내한은 이번이 4번째로 지난 2014년 이후 8년만이다. 당시 피트는 영화 ‘퓨리’의 홍보를 위해 내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내한은 피트가 직접 일정을 조정하며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피트가 출연하는 ‘불릿 트레인’은 탈출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를 배경으로 킬러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물로 피트는 언럭키 킬러 레이디 버그로 분했다.
입국 당시 공항에 모여든 팬들과 손 인사로 반가움을 나눈 피트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불릿 트레인’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해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내한 행사엔 ‘불릿 트레인’의 또 다른 주연배우인 애런 테일러 존슨이 함께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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