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 일을 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 150만 장을 달성하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BORN PINK’의 발매일은 오는 9월 16일로, 이 같은 추세면 300만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BORN PINK’는 데뷔 6년차를 맞은 블랙핑크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정규 1집 ‘THE ALBUM’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블랙핑크만의 정체성이 담긴 앨범이 될 전망.
블랙핑크는 9월 완전체 컴백 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순으로 이어지는 초대형 월드투어는 물론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VMAs’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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