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자녀들을 위해 침대를 샀다.
19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전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요. 아이들이 개학이라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운동할 시간도 없이 눈뜨면 어느새 밤이 돼있네요 ~~^^”라며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 키가 쭉쭉 커서 어느 날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까 키즈 침대를 이제는 좀 바꿔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헉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무이자 7개월 찬스까지 알차게 써서 오늘 후덜덜 결제했어요. 이 침대에서 푹 자고 좋은 꿈도 꿨으면 좋겠어요. 엄마 맘이 다 이런 거겠죠”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현영은 침대 위에 앉아 꼼꼼히 살펴 보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그는 현재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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