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스태프를 위한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18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순간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옥타를 꼼꼼하게 케어 해주며 아름답고 단단한 마타하리로 완주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준 , 나의 현실 ‘안나’ 유경팀장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하나가 되어 우리가 해야할 일, 이 고귀한 여정 속에 담겨져야 할 무대를 항한 진심, 그 깊은 진정성을 펼쳐내는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를 우리팀 배우들 스태프들로부터 더 크게 배웠고 그 큰 마음 응원 가득 받아 이번 공연,잘 달릴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스태프를 위해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를 뒤로 젖혀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마타하리’를 마치고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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