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옥주현이 박효신과의 뜨거운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20일 박효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웃는 남자’ 관람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그렇게 하는것도 반칙인데.. 이제 연기도 그렇게 까지 하다니, 갓효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블랙 패션으로 남매룩을 완성한 옥주현, 박효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또 옥주현은 귀여운 고양이 필터를 씌운 짧은 동영상을 촬영하며 박효신을 놀렸다. 박효신을 번쩍 안아 들어 애정을 표현한 옥주현은 양 손으로 얼굴을 만져주고 끌어안으며 “무겁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오르며, 박효신은 오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웃는남자’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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