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은빈이 ‘우당탕탕 우영우’ 별명과 관련 남다른 소신을 전했다.
24일 박은빈의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박은빈은 환한 미소로 청순미를 발산하다가도 아름다운 옆선을 드러내며 데뷔 27년차 배우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신드롬을 일으킨 이 드라마에서 타이틀 롤로 당당하게 활약한 그는 작중 ‘우당탕탕 우영우’란 별명을 얻은데 대해 “‘우당탕탕’ 한다는 것이 소란을 일으켜서라도 현 상황을 전복시키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선지 ‘우당탕탕’ 산다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며 소신을 전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박은빈은 오는 9월 생애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롤링스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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