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정세운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27일~2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지는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Our Garden)’는 ‘2019 정세운 콘서트 ‘제로'(ZERO)’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정세운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온 많은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세운은 힐링과 감성이 가득한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해 감성적인 음악, 활기를 불어넣을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지막까지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정세운은 연습실 사진도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공연은 정세운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정세운은 콘서트 전반적인 연출에 적극적으로 직접 의견을 내며 연출진들과 협의해 무대를 정리했다. 공연 무대, 연출 모든 부분에 정세운의 손이 닿았을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쏟은 120분이 될 것이라는 전언.
세트리스트와 편곡 역시 정세운이 직접 다 참여했다. 다양한 악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커버 무대도 펼친다.
한편, 공연에 앞서 소속사 동료인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와 함께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정세운은 콘서트에서 VCR의 정체와 그와 관련된 무대를 공개한다. 과연 정세운이 준비한 특급 퍼포먼스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스타쉽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