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리우와의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4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분 오늘 옷 세 번 갈아입으셨네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림은 “매일같이 짐을 바리바리 들고 다니는 저의 가방은 끈이 끊어졌어요.. 가방을 사 본 이래 끈이 끊어진 적은 없었는데”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채림 모자는 제주도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 리우는 엄마의 품에 쏙 안겨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아들과 출연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