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민낯으로 연기, 예뻐 보이는 것 신경 안 써도 돼서 편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려원의 청순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정려원의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정려원은 환한 미소로 소녀미를 발산하는가하면 순백의 매력으로 전매특허 청순미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의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정은, 김정민, 장진희 등 여배우들은 물론 여성 스태프들과 함께한 현장에 대해 정려원은 “키맨들이 전부 여성인 작품은 처음이라 새롭고 좋았다. 물음표가 없는 현장이었다.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예열 시간도 필요 없었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데 대해선 “화면에 예쁘게 비치는 걸 신경 쓰고 연기하는 순간이 편했다”고 했다.

한편 정려원은 ‘하얀 차를 탄 여자’에 앞서 디즈니 플러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